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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 첫사용,,,,,
구매후 오늘 처음으로 벌초가서 사용해 본 후기를 올립니다..처음에는 가스예초기를 사려고 했는데..(일단 부탄가스만 준비하면 되니까...)일단 저희모친 산소는 봉분 형태는 아니고 벌초를 할 부분도 그렇게 크지가 않다고 생각해서 전문가용 보다는 가성비 위주로 골라 구매했습니다..구매전에 유튜브등 여러 사용기를 보고 선택을 했고,,,구매후 바로 사용한거는 아니고 시간이 좀 지난 오늘 사용을 해봤습니다..일단 처음 예초기를 사용해본 저로서는 무게가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익숙치 않은 부분이 크리라 봅니다..)사용해본 결과 역시 잘된다 였지만 ...하지만..충전식의 가장 단점인 배터리 부분이 너무 실망이었는데..배터리 사용여부가 여러 유튜브 협찬영상에서 1시간 정도 된다고 했는데...실질적으로 사용해본결과 30분이 채 안되는거 같았습니다..연속적으로 사용 한거도 아니고 쉬엄쉬엄 했는데..30분을 넘기지 못하니..아마도 연속적으로 했다면 한 20분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물론 조건에 따라 다를수도 있었겠지만..( 이부분을 나리온에서도 조건에 따라 다르다 하시겠죠,,,)오늘 벌초는 그리 악조건이 아니고 벌초를 한 넓이도 5평 조금 넘는 정도인데...생각외로 너무 빨리 방전이 되더군요,,좀 많이 당황했습니다..1시간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40분 이상은 될꺼라 생각했는데..30분도 안되서 방전이 될줄이야..ㅜ.ㅜ (악조건x ,연속x )그래서 나머지는 뙤약볕에서 낫으로 마무리를 했네요,,ㅜ.ㅜ솔직히 배터리 사용시간이 1시간을 강조해서,( 꼭 1시간은 아니더라도) 구매한 점이 컸는데..이렇게 빨리 방전이 되는줄 알았다면 아마도 구매를 안했을지도 모르겠네요,,,어떻게 유튜브 영상에서 하나같이 다 1시간 사용 가능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솔직후기라고 강조를 했는데 솔직후기 인지 협찬에 의한 광고성 발언인지 참으로 의심이 되는 부분 이었습니다..)추석전에 한번더 벌초를 가야 되서,,지금 배터리를 하나 더살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배터리 가격이 5만원이 넘어가니..배터리 두개를 가지고도 1시간을 겨우 쓴다는건데..이러면 가성비가 과연 있는건지 생각이 많아지네요,,일단 정리를 해보자면....[장점 :]가격-> 16~7만원 하는 가격으로 모든 구성품 구비..(따로 살꺼 없음...)힘-> 전문가가 아닌이상 충분하다 생각됩니다..[단점:]배터리-> 나리온 자체광고 또는 유튜브 협찬영상 등에서 다들 1시간 정도는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절대 아님.... (악조건 NO , 연속사용 NO, 배터리 풀충전(저녁에 충전시작 아침에 뺐습니다..) 상태에서 최대한 후하게 잡아도 30분 안넘어갑니다...단점중에 어깨끈 본체와의 연결문제 이동가방의 크기부족 &지퍼고장 등등 다른 여러가지 문제점은 부수적 이어서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는거 같고,,,충전식 예초기에서는 무엇보다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가느냐가 최대의 관건 이라고 생각해서,,,배터리의 일명 "광탈" 여부가 최대의 단점으로 뽑았습니다..충전식 예초기에서 배터리가 이러면 솔직히 충전예초기로의 명분이 있는건지...생각을 하게 만드네요,,,이상 좋은 후기를 올려 드리면 좋았겠지만..최대한 플러스 마이너스 없이 솔직하게 사용후기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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